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사당2동 아파트 열린 녹지 조성 공사사업 준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의회 유 용의원(더불어민주당)은 '사당2동 아파트 열린 녹지 조성 공사사업'이 준공됐다고 28일 밝혔다.

아파트 열린 녹지 조성 사업은 담장을 없애고 수목을 식재하는 등 가로경관 개선에 기여하는 것이다.

'사당2동 아파트 열린 녹지 조성 공사사업'은 '서울특별시 도시녹화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비와 구비 등 16억8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7월 공사가 완료됐다.

이번 사업은 서울 동작구 사당2동 105번지 우성아파트 등 4개단지 주변 약 1km 구간(우성아파트 2단지~극동아파트 진입로)에 도로 및 보도 정비, 노후 하수관로 정비, 열린 숲길 및 쉼터를 조성하는 것이다.

유 용 의원은"사당2동 아파트 열린 녹지 사업 준공으로 수목식재 등을 통한 녹지량 확충과 휴게 공간 조성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가로환경 제공 효과를 기대한다"며 "쾌적하고 생기 넘치는 도시미관을 창출해 시민의 녹색쉼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