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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국가 단위 콘텐츠 압권인 웹 RPG 태풍 홈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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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지게임(대표 김한승)은 웹 RPG 게임 ‘태풍’의 홈페이지를 27일 오픈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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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장르인 ‘태풍’은 신족과 마족의 대결구도가 메인이다.

기존 웹 게임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각 국가(종족)에 대한 시작 위치가 다르고 기본 퀘스트 지역이 나뉘어져 있다. 서로의 대결을 위해 중립 지역이 별도로 제작되어 있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길드가 아닌 국가 단위의 콘텐츠들로 이뤄진 점도 눈에 띈다.

첫 번째가 국가 전쟁 콘텐츠다. 이 콘텐츠의 경우 호송/광석쟁탈/정탐/악신처치/아군구조/참장 등 다수의 콘텐츠가 있다.

국가마다 관직을 부여하여 실시간 전투를 통해 플레이어가 직위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기존의 비 활동적인 길드를 최소화 시키는 전략이다.

탈 것/날개 등 진급 시스템 보상이 지급되는 던전과, 최강자를 가리는 1대1 경기, 팀을 이루어 정상을 노리는 3대3 경기 및 중립 지역에 위치한 세계 BOSS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태풍’은 현재 게임 시작 시 더욱 빠른 스타트를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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