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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분양 포커스] 한강 조망권, 지하철역 3곳 도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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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샛강 에코시티

중앙일보

우리나라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에 초대형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367-1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여의샛강 에코시티(조감도)다. 아파트 2619가구(전용 45·65·84㎡)와 오피스텔 280실로 구성돼 있다. 이 아파트는 특히 한강 조망권을 갖춰 투자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최근 힐링 열풍을 타고 집안에서 한강을 볼 수 있고 강변시설 이용이 편리한 아파트는 최대 수억원 비싸게 거래된다. 분양가에 20~30% 정도 웃돈을 붙여 내놓아도 순식간에 팔릴 정도다.

트리플 역세권으로서의 투자가치도 크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대방역, 1·5호선 신길역, 9호선 샛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신림경전철(대방역), 신안산선, GTX (여의도)도 개통 예정이다. 4베이 구조에 공간 극대화 설계를 적용했다. 계약금 3000만원, 중도금 3회 무이자 혜택, 에어컨 무상 설치 등의 혜택을 준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 신청금은 100만원이다.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587에 있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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