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대상지는 평지 수준의 낮은 임야로 제1종 주거지역과 도로에 접해 있다. 서울외곽고속도로,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 의왕~과천 간 고속화도로 등의 이용이 쉽다.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의왕청계역이 가깝다. 2021년엔 인덕원~수원 간 복선전철도 뚫릴 예정이다. 이 토지가 위치한 의왕시는 85.5%가 그린벨트로 묶여 개발압력이 높은 곳이다. 특히 매각지는 차량과 사람 왕래가 가능한 땅으로 그린벨트 해제 기대가 크다.
전체 매각 면적은 1만7932㎡이고 필지별로 1988~3890㎡씩 대분할돼 있다. 300~702㎡씩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판매가는 3.3㎡당 80만~100만원이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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