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포토]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청주 흥덕경찰서는 27일 형제간 싸움을 말리는 아버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A(16)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전날 오후 11시께 자신이 살던 고시원에서 아버지 B(53)씨의 가슴을 밀치고 주먹으로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아버지는 폭행을 당한 직후 112에 자신의 아들을 신고했다.
A군은 친형과 말다툼을 하던 중 아버지가 싸움을 말리자 주먹을 휘둘렀다.
고등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알려진 A군은 "아버지가 싸움을 말려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