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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김해 롯데워터파크로 퍼뜩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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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롯데워터파크에서 정통 브라질 리우 삼바 공연팀이 춤을 추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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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물놀이시설인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바캉스 기간을 맞아 스타 팬사인회와 정통 삼바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워터파크는 올해 광고모델인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와 구구단 세정의 '심쿵' 팬사인회를 각각 개최한다. 우선 차은우가 오는 30일 오후 3시 워터파크 내 '하와이안 스테이지'에서 사인회를 갖는다. 세정은 다음달 4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팬사인회를 연다. 사인은 모델당 100명씩으로 추첨이 조기 마감됐으나 즉석에서 스타와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정통 브라질 리우 삼바공연과 DJ 페스티벌도 볼거리다. 롯데월드 어드벤쳐 브라질 삼바 댄서들이 선보이는 리우 삼바 공연이다. 공연은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되고 엔딩 공연은 다음달 17일이다. 부산 유명 클럽 쿠데타와 엘리베이터가 함께하는 DJ 페스티벌은 다음달 4일부터 8월 5일에 열려 핫한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다.

롯데워터파크는 바캉스를 알뜰하게 보낼 수 있는 우대 행사도 마련했다. 학생증을 제시하면 이달 말까지 주중 2만9000원, 주말 3만1000원,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주중 3만9000원, 주말 4만1000원에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김해 = 최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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