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13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홀랜드 스트롱 직업적성검사, 취업정보 수집방법, 직업선택 의사결정 등을 학습하며 스스로를 점검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취업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편 구는 지난해 충남대 새일센터와의 연계 프로그램에서 45명이 수료생을 배출했고, 올해는 대전 배재대ICT 융합새일센터(센터장 김정현)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 4월 1기 수료생 15명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계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다문화여성과 경력단절여성들이 결혼, 육아 등으로 잃었던 일자리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며, 특히 다문화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러 가지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여성이나 경력단절여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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