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 따르면 여성 시신은 전주천을 떠내려 와 한 지점에 걸려있던 것을 행인이 발견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2일 전 자살우려자로 신고된 점 등에 비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측하면서도 전주천이 깊지 않아 자살 장소로 적합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육안으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검시를 통해 사망 원인을 파악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임대현 기자 xpressure@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