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관광도시 문경의 새로운 도약, ‘문경 점촌 코아루’ 오는 28일 모델하우스 오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매년 5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인 문경의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경북을 대표하는 물류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2021년 중부내륙고속철도 개통예정 등 물류이동 교통망을 확보함에 따라 기업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군 체육부대 건설업체 인력유입, 각종 기업유치 등의 지역개발, 제3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다.

오는 28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둔 '문경 점촌 코아루' 역시 이러한 문경의 상승세를 타고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문경 점촌 코아루'는 문경 모전동 94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중소형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0층 총 154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배치, 4Bay 판상형 평면 설계 적용, 와이드한 주방설계,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주방-거실 연계 구조, 수납기능을 강화 등으로 실수요자 중에서도 주부 고객의 반응이 특히 뜨겁다.

여기에 주거 자동화 기능을 갖춘 스마트한 홈네트워크 시스템, 세대 개별 방문이 필요 없는 원격검침 시스템, 주방 TV폰 등 생활편의를 도모하는 디지털 시스템 구축은 물론이고 첨단 무인전자경비 시스템, 주차 관제 시스템, 방범·방재 시스템 등 보안과 방범에도 신경 썼다.

그밖에 부스터펌프 급수시스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에어컨 냉매배관 등 웰빙 시스템과 일괄 소등/가스차단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LED조명 적용 등 입주민의 높은 삶의 질을 위한 다양한 부분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쾌적한 단지 환경 역시 '문경 점촌 코아루'의 장점 중 하나다. 환경친화적인 놀이터, 다채로운 식재경관을 연출한 녹지 조성 등을 통해 풍요로운 삶이 있는 단지 만들기, 자연과 소통하며 즐기는 문경 힐링 라이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문경 실내 체육관, 모전천 산책로, 돈달산이 있고, 중앙시장,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메가박스, 공원들이 입지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문경~점촌선, 점촌~안동선 단선전철, 중부내륙철도 개통이 될 예정이다. '문경 점촌 코아루'의 모델하우스는 경북 문경시 모전동 931-1번지에 있다.

[경향비즈 바로가기], 경향비즈 SNS [페이스북]
[인기 무료만화 보기][카카오 친구맺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