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에 우리 당에서 담뱃세·유류세 등 서민감세를 추진하고 있는 것을 거꾸로 민주당이 비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이어 “그래서 민주당이 담뱃세 인상에 그렇게 반대했듯 인하에는 주도로 한단 말씀드린다”며 “유류세 인하도 서민감세 차원에서 우리가 주도하는 것이 민주당이 입만 굴리면 서민 이야기 하는데, 서민 감세는 앞장서서 협조하란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박순봉 기자 gabg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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