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인력을 더 늘리고 환경감시선까지 가동해 2차 수거 작업 중이다. 600톤으로 추산되는 쓰레기 중 290톤이 지난주까지 수거됐다.
이번 주 수거량도 약 15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부유 쓰레기를 계속 수거할 예정이다.
집중 호우로 북한강 상류와 지류 하천을 통해 잡목, 풀, 일반쓰레기가 흘러들고 호수 바닥에 있던 쓰레기도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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