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리들은 북한 리용호 외무상의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지역 포럼 참가를 필리핀 측과 논의하기 위해 이날 북한 외무성 부상이 이끄는 대표단이 마닐라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아세안 지역 포럼(ARF)에서는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이 비중있게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27개 회원국의 이번 연례 회동에는 북한 핵 야심에 제동을 걸기 위해 구성됐던 6자회담의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및 러시아의 외무장관들이 참석한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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