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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노키아, 8월 런던서 '노키아8' 공개…3년만에 내놓는 첫 플래그십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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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3년 만에 시장에 나온다.

25일(현지시각) IT 전문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노키아는 8월 16일 영국 런던에서 신제품발표회를 열고 신제품 '노키아8'을 선보인다.

IT조선

노키아 브랜드의 스마트폰은 2025년까지 노키아 전 직원이 2016년 설립한 HMD 글로벌이 만들고 유통한다. HMD 글로벌은 최근 글로벌 주요 언론사에 노키아8 발표회에 초청한다는 내용을 초대장을 보냈다.

노키아8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 칩셋을 탑재하며, 램은 6GB, 저장용량은 64GB다.

디스플레이로는 5.3인치 크기 qHD(2560x1440) 해상도의 화면이 들어가며, 자이즈가 만든 13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제품 색상은 스틸,블루,골드코퍼 등 세 가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IT조선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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