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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쿠팡, 국내외 유기농-친환경 뷰티·생활용품 다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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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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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유기농·친환경 뷰티 전문관'과 '유기농·친환경 생활용품 전문관'을 동시 오픈했다.

쿠팡은 두 개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로켓배송 상품 구입시 최대 10%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쿠팡의 유기농·친환경 뷰티 전문관에서는 단일 카테고리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약 9000개 이상의 국내외 유기농, 친환경 제품을 판매한다. 러쉬(Rush), 더바디샵(The Body Shop), 오리진스(Origins), 아발론 오가닉스(Avalon Organics) 등 유기농 전문 뷰티매장이나 해외직구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해외 브랜드를 포함해 약 250개 이상 유기농, 친환경 브랜드를 찾아볼 수 있다. 또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바디 등 총 8개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유기농·친환경 생활용품 전문관'에는 약 8000개 이상의 제품과 150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유기농,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다. 세제, 화장지, 청소용품, 페인트 등 총 12개 카테고리로 분류돼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제품의 안전성, 신뢰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최근 유기농, 친환경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점점 늘고 있다"면서 "고객들은 쿠팡의 유기농-친환경 전문관을 통해 공식 인증기관이 검증한 국내외 다양한 유기농, 친환경 상품을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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