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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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 충북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직 사퇴 입장을 밝혔다.
25일 최 의원은 민주당 충북도당에서 수해상황에도 불구 유럽으로 해외연수에 나선 것에 대해 "충북도민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면서 의원직을 내려놨다.
이에 민주당은 의원직을 스스로 내려 놓은만큼 제명 등 당차원의 추가 징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집중호우 수해 상황에서 유럽으로 외유성 해외연수에 나서 물의를 빚었던 충북도의원 4명 가운데 자유한국당 소속 3명은 제명됐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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