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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충북금연지원센터, 꽃동네대에 찾아가는 금연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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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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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충북대학교병원 충북금연지원센터(박종혁 센터장)는 25일 꽃동네대학교(황선대 총장)와 대학생 금연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충북금연지원센터는 매주 꽃동네대학교를 찾아 금연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찾아가는 금연버스 내부에는 개별 상담공간과 간단한 건강검진 장비, 상담대기 좌석 등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꽃동네대학교는 충북금연지원센터와 함께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혁 센터장은 "흡연은 여러 질병 발생의 주 원인으로 일찍 시작할수록 폐암 사망률이 증가한다"며 "미래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의 금연은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므로 꽃동네대학생들이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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