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앞이 안 보이는 도로 |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강우량은 영덕 47.5㎜, 청송 47.0㎜, 안동 45.4㎜, 상주 38.8㎜이다. 문경에는 오전 6∼7시 사이 33㎜가 쏟아졌다.
대구는 1.5㎜를 기록했다.
현재 영양, 영덕, 청송, 안동에 호우주의보가 내렸고 영천, 경산, 청도, 경주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지청은 경북 남부·동해안은 26일 새벽까지, 그 외 지역은 25일 오후까지 30∼80㎜, 많은 곳은 120㎜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장마전선 상에서 구름대가 발달해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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