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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유채영 절친 김장훈 발언 재조명 "바보 같을 정도로 착하고 맑았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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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오늘(24일) 故 유채영 3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과거 김장훈이 그를 추모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故) 유채영의 마지막 가는 길을 전했다.

시 장례식장을 찾은 절친 김자훈은 "너무 바보같을 정도로 맑고 착해서 더 슬픈 것 같다. 조금만 더 세상에 적응할 수 있었으면.. 너무 순수하고 착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유채영은 위암 투병을 이어오다가 2014년 7월 24일 사망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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