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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佛 프로방스 지방 대규모 산불 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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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의 휴양지인 프로방스 지방에 대규모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당국이 국립공원 폐쇄 등 예방조치에 나섰습니다.

현지 시각 24일 프랑스언론에 따르면 그동안 폭염과 가뭄 등으로 곳곳에 산불이 발생한 프로방스 지방에 이번 주 강풍이 불 것으로 예고되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미 프로방스의 바르·부쉬뒤론 지역은 30여 개 국립공원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지중해의 프랑스령 코르시카 섬 역시 산불 위험으로 국립공원 폐쇄 결정을 내렸습니다.

당국은 산불 위험이 매우 큰 상태로 격상됐다며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산림지역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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