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 24일 프랑스언론에 따르면 그동안 폭염과 가뭄 등으로 곳곳에 산불이 발생한 프로방스 지방에 이번 주 강풍이 불 것으로 예고되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미 프로방스의 바르·부쉬뒤론 지역은 30여 개 국립공원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지중해의 프랑스령 코르시카 섬 역시 산불 위험으로 국립공원 폐쇄 결정을 내렸습니다.
당국은 산불 위험이 매우 큰 상태로 격상됐다며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산림지역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