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정차이의 3월 모습 |
【베이징=신화/뉴시스】김재영 기자 = 지난 16일 해임된 중국 충칭(重慶)시의 쑨정차이(孫政才·54) 공산당 서기가 "엄중한 기율 위반"으로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에서 조사 받고 있다고 24일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전했다.
쑨정차이 전 충칭시 공산당 서기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이후의 차세대 지도자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혀 왔다. 올 가을 중국 공산당 19차 당대회를 앞두고 큰 이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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