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 주교회의는 수원교구의 특별 은인이었던 김 할머니를 예우하기 위해 미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주교 신자였던 고 김군자 할머니는 2년 전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원교구에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당시 김 할머니는 어린 나이에 고향을 떠나 고생하는 통에 배우지 못한 게 한이 됐다고 말했다고 주교회의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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