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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시사 안드로메다] 추미애, "서울시장? 총리 정도라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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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잇따른 강경 발언을 놓고 자기 정치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추 대표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추 대표는 22일 YTN 라디오와 YTN PLUS의 팟캐스트 프로그램 '시사 안드로메다'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 자리에서 국민의당 제보조작 의혹을 둘러싼 '머리자르기' 발언 등 거침없는 행보가 서울시장 출마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게 욕을 많이 해놓고 서울시장을 갖다 대냐"고 답변했다.

진행자가 다시 법무부 장관 제의가 있다면 당 대표직을 내려 놓을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당 대표가 국가 의전 서열 7위라는 걸 모르시는구나" 라고 맞받아쳤다. 그렇다면 총리 제안이 오면 어떻겠냐고 하자 추 대표는 "눈치 빠르시네요. 그런 정도라면 모를까"라고 대답했다.

지난 19대 대선 당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이른바 '설거지 발언'과 문재인 대통령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대선 안드로메다의 시즌 2, '시사 안드로메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1:20분 YTN 라디오 94.5 MHz에서 방송되고, 이어 자정에 팟빵 팟캐스트 시사 안드로메다에서 무편집 본으로 방송된다.

홍상희 기자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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