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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靑 "추경 통과돼 다행…양질 일자리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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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이 45일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청와대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늘려 국민의 고단한 삶을 해결하고자 했던 추경안이 더 늦기 전에 통과돼 다행스럽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다만 안전·복지·교육 등 국민 모두를 위한 민생서비스 향상을 위해 꼭 필요했던 현장 중심의 인력 충원 예산이 여야합의로 통과되지 못한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께 약속드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을 개선하며 소득격차가 더 커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경의 효과가 골고루 미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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