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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靑 “내주 중 증세 문제 본격 논의될 것”(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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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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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청와대는 21일 재원 조달 방안과 관련, 증세 문제가 화두로 오르고 있는 것에 대해 “다음주 중으로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입장이 정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증세에 관한 청와대의 입장을 말씀드리기에는 시기가 이른 것 같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어제와 오늘 국가재정회의가 끝나고 나면 경제장관 회의가 있고 국무회의도 다음주 화요일에 있고 이런 프로세스를 거쳐서 세법개정안에 어떻게 담아낼지 과정이 연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당정청 사이에 여러 가지 협의과정이 있을 것”이라며 “이런 과정을 거치며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시기에 청와대의 입장을 말하는 게 옳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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