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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서울 노원구 상계1구역 외 4곳 정비구역 등 직권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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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양천구 신월5동(해오름마을)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서울시는 지난 19일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노원구 상계1구역 외 4개소 정비구역등 직권해제안에 대해 ‘원안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원구 상계1구역 외 4개소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제4조의3(직권해제 등) 제3항 제4호에 따라 단계별로 사업이 지연되고 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1/3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경우로써 주민의견조사 결과 사업찬성자가 50%미만인 경우에 해당돼 시장이 직권으로 해제하는 구역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구역 계획안이 원안가결 됨에 따라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자율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등 다양한 대안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보미 기자 lbm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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