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특가 비즈니스석 타고 가볼까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백주혜 기자

(사진=대한항공 제공)

해외여행은 설렘 가득한 일인 동시에 챙기고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아 부담스럽게도 느껴진다. 특히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 4시간 이상의 불편함을 생각한다면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여행지로 가는 비행기가 비즈니스석이라면 여행은 시작부터 달라진다. 무더운 여름, 열심히 일한 나에게 이번 한 번쯤은 럭셔리한 선물을 주는 건 어떨까.

비즈니스석의 품격 있는 서비스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의 KAL 프리미엄 어라이벌 샤워부터 시작된다. 또한 비즈니스 승객을 위한 최상의 라운지는 물론 전용 탑승 수속 카운터가 있어 항공기 우선 탑승, 수하물 우선 처리로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국제선 기준 출발 361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좌석배정이 가능해 여유 있게 항공기 탑승을 준비할 수도 있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오는 31일까지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동남아 노선 비즈니스석 구매 고객 5명에게는 가죽 여권 커버가 제공되며 미주, 유럽 노선 비즈니스석 구매 고객 100명에게는 루브르박물관 입장권, 10명에게는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 초대권, 5명에게는 파일럿 인형이 증정된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www.online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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