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19일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닥터유 다이제 미니'를 출시했다. 다이제 미니는 지름 40mm의 크기로, 한입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회 적정 취식량을 고려한 나눔 포장에 휴대하기도 간편해 이동 중이나 도서관, 영화관 등 공공장소에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싱글족들이 선호하는 '미니사이즈'와 '소포장'으로 비스킷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달 2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식품 기술 박람회에서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유산균 선별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롯데중앙연구소가 보유한 수천 종의 김치 유산균 중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균주를 찾고자 연구했던 결과가 포함됐다.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을 비롯한 3종의 유산균을 선별한 연구 결과도 함께 소개됐다.
▲풀무원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바른먹거리 211식사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풀무원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바른먹거리 211식사 교육'을 시작했으며, 지난해까지 60회에 걸쳐 800명에게 무료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오는 9월까지 서울?경기?인천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0회, 1000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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