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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자연 그대로 채취… 풍부한 영양 성분의 '꽃가루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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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슈퍼푸드 브랜드 '어스투어스(EARTH to US)'는 벌이 만든 꽃가루(화분)제품 '비폴렌'을 출시했다. 비폴렌은 꿀벌이 미세한 꽃가루를 뭉쳐서 만든 작은 노란색 덩어리로 풍부한 영양 성분을 자랑한다.

비폴렌에는 20여 종의 아미노산과 16가지의 천연 비타민, 17가지의 천연 미네랄 등 총 2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돼 있다. 또한, 비폴렌은 꿀벌의 유충과 성충의 단백질원이며, 일벌이 어린 벌에게 먹이는 로열젤리의 원재료로 쓰인다.

어스투어스의 100% 천연 제품인 비폴렌은 양봉 역사의 본고장이자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의 스페인에서 어떠한 화학적 공정 없이 자연 그대로 채취한다.

또한, 원료 탐색, 원료 스크리닝, 원료 선정, 원료 검증, 제품 개발, 품질 관리 등 여섯 단계 식품 생산 시스템을 통해 비폴렌의 영양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어스투어스는 '비폴렌'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500명에게 비폴렌을 유통 최저가로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행사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비폴렌은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하며,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식품이므로 장기 보관할 때는 냉장˙냉동 보관해야 한다.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해야 오랫동안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꽃의 달콤하고 향긋한 향을 함유한 비폴렌은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하루 한 번 5g 정도, 생으로 섭취하거나 꿀, 요거트, 우유, 샐러드 등에 곁들어 즐길 수 있다.

단, 꽃가루, 벌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과 36개월 이하 영유아는 비폴렌 섭취를 삼가야 한다. 임산부는 제품 섭취 전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한, 많은 양을 섭취하면 구토, 메스꺼움, 복통,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한편, 어스투어스는 대지가 품은 건강함을 적절한 영양으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게 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각종 열매와 씨앗, 잎과 줄기, 뿌리, 해양 원료 등을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천연영양 그대로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2017.07.18.~07.25





[조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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