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안과 관련해서는 공무원 증원 예산 80억 원을 삭감해야 한다는 야 3당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 예산을 반드시 넣어야 한다는 여당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있습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도 야 3당이 물 관리를 환경부로 일원화하는 문제와 국민안전처의 해체 등 일부 내용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마지막까지 진통이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오늘 본회의에서는 대법관 임명동의안과 북한 군사적 도발 행위 규탄 결의안 등이 처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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