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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홍채 인증 등 최신 핀테크 적용… 위치기반 서비스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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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THE PROUD] 신한카드 신한 FAN

조선일보

신한카드의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 ‘신한 FAN’의 메인 화면 /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의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 '신한 FAN'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2013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앱카드(모바일 전용카드)에서 출발해 이젠 고객의 일상을 윤택하게 해주는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스마트한 경제생활을 돕는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그 기능이 대폭 확장되고 있다.

신한 FAN은 바코드 등을 비롯해 지문 인증 및 홍채 인증 등 최신 핀테크(금융과 IT의 결합)를 적용한 온·오프라인 간편 결제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운세와 게임, 웹툰 등 오락 서비스와 쇼핑, 공과금납부 서비스 등 생활편의 서비스, 신한금융그룹 및 제휴처 이용을 통해 적립되는 포인트를 통합 관리해 사용하는 '신한 FAN클럽'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투자 정보와 인터넷보험, 자동차금융 등 신한금융그룹의 금융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엔 신한 FAN 내에 '지오펜싱(Geo-Fencing) 위치기반 서비스'를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지도상 가상의 울타리로 마케팅 영역을 설정, 영역 내 진출입하는 고객 위치와 이동에 따라 상황에 맞는 혜택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의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경제생활을 돕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회원 840만 명을 보유한 신한 FAN은 다양한 콘텐츠 확보와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플랫폼의 내실을 기하는 한편 인공지능 기술 등을 통해 혁신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신한카드의 대표 디지털 채널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이경석 조선뉴스프레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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