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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친 그제(9일) 경부고속도로 추돌 사고 현장에서 숨진 50대 부부가 손주 출산을 앞두고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를 몰다 변을 당한 58살 신 모 씨 부부는 손주 출산을 석 달 남겨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부부는 서울 동대문구 한 봉제공장에서 20여 년 동안 함께 일해왔으며, 남편 신 씨는 신장투석 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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