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고속도로 사고..짓이겨진 승용차 - 9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양재 나들목 인근에서 광역버스와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구조대원들이 부상자 구조 및 사고처리를 하고 있다. 2017.7.9 [독자제공=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버스 밑에 승용차가 깔려 있어 사망자가 있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아직 정확한 상황은 파악되지 않았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발생 이후 소방당국은 고속도로 3개 차로를 통제한 채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도로는 사고 처리 탓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빗길 부주의로 사고가 났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