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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인천 연평도 소재 연평초.중.고등학교에서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4년 8월 개관 후 27번째 방문지로 연평도를 택한 것. 6월 29일은 제2연평해전 15주기다. 이번에 연평도를 찾은 '티움 모바일'은 스마트로봇 '알버트'를 활용한 코딩교실을 비롯해 AR.VR과 홀로그램 등 다양한 ICT 체험 아이템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연평초.중.고등학교 전교생 133명을 포함, 연평도 지역 주민과 군인 약 2000명에게 '티움 모바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연평도 청소년들이 ICT 기술을 통해 공간적인 제약을 극복하는 기술 시연도 진행됐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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