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계 서버’는 지난 2010년 처음 공개된 게임 내 ‘용계’ 지역을 재현한 서버다. 잉스기온, 겔크마로스, 실렌테라 회랑 등이 공개되며 마스터 서버와 동일한 환경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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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2일 오픈해 8월 23일까지 약 한달여 동안만 한시 운영될 예정이며 매일 5시간만 이용 가능하다. 또 캐릭터 생성시 50레벨부터 시작해 최대 55레벨까지 육성 가능하고 사격성, 음유성, 기갑성 등을 제외한 8개 캐릭터만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해당 서버 운영 기간이 종료되면 육성한 캐릭터를 다른 서버로 이전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용자는 오는 7월 12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 가능하며 캐릭터명 선점 기회는 물론 게임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생성한 캐릭터를 이미지 게시판에 공유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이밍 마우스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연다.
또 8월 23일까지 ‘천하제일 활강대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획득한 코인을 활용해 미니게임에 참여해 보상을 획득하는 내용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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