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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문재인 대통령, 한미동맹 굉장히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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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한미동맹을 과장해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굉장히 중시하고 있다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외교 안보 분과위원장인 이수훈 경남대 교수가 말했습니다.

이수훈 교수는 세종연구소와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가 서울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북핵 문제 세미나 인사말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도모에 한미동맹이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한편 이수훈 교수는 인도주의 지원과 민간단체, NGO 교류 등 접촉이 이뤄지면 초기 단계의 남북 화해를 이룰 수 있지만, 북한의 도발이 중단돼야 대화의 문이 열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수훈 교수는 또 세계 태권도 대회에 북한이 대표단이 참석한 것은 긍정적이고 고무적이지만, 북한이 한국 민간단체의 접근에 거부 의사를 표명한 것은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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