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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맥쿼리, 학대 아동 쉼터에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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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투자신탁운용이 학대 아동 쉼터 건립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서울시는 28일 맥쿼리투자신탁운용·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학대 피해 아동 쉼터 건립 기부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맥쿼리는 협력 금융사와 펀드 사업으로 모은 사회공헌비 2억원을 이 자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서울시에 전달했다. 학대 피해 아동 쉼터는 학대당하는 아이를 응급조치·보호하는 시설로 전국 54곳에 있지만 서울 시내에는 없었다.

서울시는 연내 쉼터를 여는 것을 목표로 예산과 인력을 준비하고 있다.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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