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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천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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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는 27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전력거래소에서 공공기관과 지자체, 정부, 대학이 함께하는 '빛가람 학점과정'의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빛가람 학점과정'은 최근 빛가람혁신도시에 전력 관련 유관기관들이 이전함에 따라 지역의 전력 분야 특화 인재에 대한 수요가 커진 상황에서 산·학·관이 합동으로 현장실습형 학점과정을 운영해 에너지 전문 지역 인재를 직접 양성·채용하기 위한 것이다.
주관기관으로는 전력거래소와 한전KPS·한전KDN 등 3개 기관이, 협력기관으로는 순천대와 전남대, 조선대, 경상대 등 9개 대학이, 지자체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나주시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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