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병제 부대표 |
신경철 부대표 |
삼정KPMG가 28일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2명의 부대표와 9명의 전무가 승진됐고, 24명의 신임 파트너(상무이사)가 선임됐으며 오는 7월 1일부로 정식 발령된다.
하병제 Deal Advisory1본부장과 신경철 BD&Markets본부장이 각각 부대표로 승진했고, 김하균, 변재준, 최세홍, 이주한, 오상범, 이성태, 김진원, 심충섭, 이동석 등 9명이 전무이사로 승진됐다. 이번 인사에는 김유미, 김정은, 유승희 등 3명의 여성 신임 파트너를 포함해 총 24명의 신임 파트너도 선임됐다.
김교태 삼정KPMG 대표는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프로페셔널로서 전문성과 품질을 인정받는 조직이 될 것"이라며 "'옳은 방법으로 옳은 일을 하자(Do the Right Thing in the Right Way)'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객과 사회의 발전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신뢰받는 조직'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문호 기자 kmh@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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