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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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8일 알천홀에서 2017년도 상반기 명예·정년퇴임 및 공로연수 이임식을 가졌다.
행사는 최양식 경주시장, 박승직 시의장과 가족, 친지, 공무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 공로패 및 기념품,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제2의 인생 시작을 위한 첫걸음을 축하했다.
이번 퇴직자는 김정식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공로연수 14명, 정년퇴직 2명, 명예퇴직 4명, 당연퇴직 1명 등 모두 21명이다.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자를 대표해 김정식 경제산업국장은 "스스로 천직이라 여기며 선택한 공직에 임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으며, 참으로 보람된 생활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양식 시장은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시정에 헌신하고 지역 발전의 버팀목이 돼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풍부한 경륜으로 제2의 인생을 멋지고 아름답게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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