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교회와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전병욱 목사의 성범죄 의혹 재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오는 29일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 1일 고등법원의 판결로 전병욱 목사의 성범죄는 사실로 인정됐다"며, "재조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전병욱 목사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평양노회와 총회에 다시 한 번 엄정한 재조사를 촉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