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대상 선정
내년 3월 제출, 2019년 확정 예정
동학농민혁명 기록물도 신청하기로
4·19 혁명 기록물.1960년 3월 20일 마산 지역 학생일기. [사진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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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12월 6일 4·19혁명 재판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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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록물은 국가기관, 국회·정당이 생산한 자료, 언론 보도자료, 개인의 기록, 수습 조사서, 각종 사진과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제3세계 국가 중 가장 모범적인 한국의 민주화 과정을 기록한 자료로 평가된다. 최종 등재 여부는 2019년 결정될 예정이다.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이수방(최시형) 접주 임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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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이번에 ‘동학농민혁명 기록물’도 등재신청 대상으로 확정했다. 동학농민혁명 당시 조선 정부, 진압에 참여한 민간인, 동학농민군, 그리고 일본 공사관 등이 생산한 기록물과 개인의 견문 기록물 등 다양한 주체가 생산한 기록물 등이다.
박정호 문화전문기자
jhlogos@joongang.co.kr
박정호 기자 park.jung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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