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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현대자동차, '코나' 1호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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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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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소형 SUV 코나 1호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코나 1호차의 주인공으로 변호사 이은진(29) 씨를 선정,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코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최고 품질의 차량을 고객에게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코나가 생산되는 울산공장에서 코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코나의 품질 담당 직원들이 직접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했다.

전달식에는 1호차 고객 이은진 씨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윤갑한 사장, 이광국 부사장, 박유기 노조 지부장,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갑한 사장은 "코나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노사가 합심해 코나가 완벽한 품질로 고객에게 인도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나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은진 씨는 최근 변호사 자격 취득 후 법무법인 디 라이트에 재직중이다.

이씨는 전달식에서 "코나의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에 반했다"며 "적재성과 실용성까지 좋아 주중에는 출퇴근용으로, 주말에는 레저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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