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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내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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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내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국내 여행지는 ‘제주’였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가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여행 전문 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와 공동으로 5월 국내관광 동향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국내 여행지 관심도는 제주가 66.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강원 50.6%, 부산 44.2%, 전라남도/광주 31.7%, 서울 27.1%로 그 뒤를 이었다.

국내여행을 계획한 기간은 평균 2.25박이었다. 1박 2일이 37.4%로 가장 많았고 이어 2박 3일이 34.3%로 집계됐다.

숙박장소 선택 기준은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가장 22.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펜션이 25.3%, 호텔 14.6% 순으로 집계됐다.

응답자들이 예상하는 여행비용은 1인당 평균 23.42만원으로 조사됐으며 식음료 비중이 31.5%로 가장 높았다.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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