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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폭행하고 차 부수고' 공무 방해한 30대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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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28일 오전 4시 4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인근에서 만취한 A(32)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고 순찰차 유리창을 부쉈다.

'한 남자가 차량을 파손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붙잡았다.

앞선 전날 오후 8시께는 청주시 청원구 외남동의 한 도로에서 검문하던 경찰관 2명을 폭행한 B(37)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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