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물놀이장 개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지난 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1일 5시간씩 옥화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옥화자연휴양림 내 설치된 물놀이장은 500m⊃2;규모로 수심이 50cm∼1m로 낮아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보충수 공급시설을 증설해 물놀이장 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물 보완 및 이용객의 편익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옥화자연휴양림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전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청주시민은 예약개시일 5일전부터 숙박시설의 30%를 우선 예약할 수 있다.

안효용 산림휴양팀장은 "물놀이장의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등으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올 여름 자연 속 최고의 피서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