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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전북 한낮 27~30도 '구름'···오후 5~20㎜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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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8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동부내륙)은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강수량의 지역적 편차도 매우 크겠다.

아침 출근시간대 가시거리는 1~5㎞ 내외로 차량 안전운행에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 오전 5시17분,

한낮 기온은 27~3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 시간대 자외선 지수는 '높음', 불쾌지수 '보통'이다.

미세먼지의 농도는 보통(31~80㎍/㎥) 수준이고 식중독 지수 '위험', 눈병 지수 '경고', 감기 가능지수 '관심' 단계다.

전북 북부 앞바다 예상 풍속은 남동-남 5~8㎧, 파고는 0.5m로 일겠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6시10분이고 낮 12시26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25분이다.

이날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해안 저지대에서는 밀물 때 침수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9일 목요일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8~22도, 낮 최고 27~30도가 되고 전북 앞바다 예상풍속은 동-남동 5~8㎧, 파고는 0.5m다.

30일 금요일 남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새벽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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