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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기능·가격 내맘대로 맞춰쓰는 고단열 창호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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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베스트상품]LG하우시스 '수퍼세이브' 시리즈]

머니투데이

LG하우시스의 고단열 창호 '수퍼세이브5' 시공 이미지/사진제공=LG하우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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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의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소비자 이해를 돕기 위해 기능과 가격대에 따라 3, 5, 7 숫자로 구분한 고단열 창호제품이다.

수퍼세이브3은 합리적 가격대의 보급형 창호로 개·보수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이며 5는 ‘이지 오픈 손잡이’ ‘곡면 모서리’ 등 편의성을 높인 고급형 제품이다.

수퍼세이브7은 창이 움직이는 부분에 알루미늄 레이를 적용하고 창의 입체감을 높이기 위해 ‘이중 에지 프레임’을 적용하는 등 편의성과 디자인 효과를 극대화한 최고급 창이다.

수퍼세이브 시리즈 전제품은 로이유리를 사용해 이중창 적용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 냉난방비를 40% 절약할 수 있다.

LG하우시스의 ‘지아소리잠’ 바닥재 역시 소비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지아소리잠은 기존 4.5㎜ 두께의 제품과 함께 국내 주거용 바닥재 최초로 6.0㎜ 두께를 적용한 제품으로 구성돼 경량충격음 감소 효과를 높인 기능성 바닥재다.

소음을 줄이는 차음소재를 적용해 의자 끄는 소리, 청소기 소리 등 실생활 소음(경량충격음)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고 탄성력도 높아 어린이나 노약자의 실내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실제 대우건설기술연구원에서 실시한 경량충격음 저감량 테스트 결과 지아소리잠 4.5㎜와 6.0㎜ 제품을 깐 바닥은 맨바닥 대비 각각 22㏈(데시벨)과 26㏈의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지아소리잠은 국내 시트(Sheet)형 바닥재 최초로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 표면에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수지(PLA)를 적용해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최소화했으며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과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했다.

LG하우시스는 2013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지아소리잠의 리뉴얼 신제품을 최근 선보이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대폭 강화했다.

리뉴얼한 지아소리잠은 기존 친환경성 및 층간소음 저감 성능에 제품 표면의 미끄러움을 줄여주는 ‘안티슬립’(Anti-slip) 기능이 추가돼 안전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 ‘논우드’(Non-Wood) 디자인인 대리석 느낌의 ‘비얀코마블’을 비롯해 최근 유행하는 ‘헤링본’과 전통 대청마루가 연상되는 ‘패치워크’ 등 기존에 없던 패턴을 새롭게 추가, 시트 바닥재로도 다양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신아름 기자 peu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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