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군민 눈높이 '섬김행정' 실현하며 군정 발전?위상 강화

주민행정친화도시 부문 충남 예산군

충남 예산군은 섬김택시를 운영하는 등 배려의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충남 예산군]

충남 예산군이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공공·지자체 분야 주민행정친화도시 부문에 선정됐다.

충남 예산군은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을 목표로 제43대 군수로 취임한 황선봉 군수가 군민 중심의 눈높이 섬김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군민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 보다 행복한 예산 건설을 위한 지역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또 주민 친화 등을 통해 군정 발전과 예산의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가스타이머콕 전 가구 보급을 통해 주택화재 예방에 기여했으며, 오지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섬김택시를 운영해 배려의 행정을 추진했다. 또 올 4월 예산시네마를 건립해 최신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민원행정에서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 연계발급 서비스 제도를 발굴하는 등의 노력으로 정부 3.0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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