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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전문가 수준 자산관리를 고객 스스로 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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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로보어드바이저 부문 엠폴리오(M-Folio)

중앙일보

엠폴리오는 모바일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지난해 11월 오픈했다. [사진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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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 엠폴리오(M-Folio)가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서비스 분야 자산관리-로보어드바이저 부문에 선정됐다. 엠폴리오는 로보어드바이저와 전문가들의 추천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문가 수준의 자산관리를 고객 스스로 하게 하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신한은행이 지난해 11월 오픈했다.

이달 16일 기준 엠폴리오 체험 고객은 20만7000명, 신규 가입 고객은 2만9000명, 엠폴리오를 통해 신규 개설한 펀드 계좌는 12만4000좌에 달한다. 엠폴리오를 이용해 신규 가입한 고객의 77%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제안 포트폴리오를 사용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로보어드바이저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 전략을 일반 개인 고객에게 확대한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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