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올해 학습효과와 참여기회를 높이기 위해 전년도 문화학교 수료자의 신청을 제한하고, 초ㆍ중급 2단계 교육과정을 도입했다.
교육은 문화강좌와 유적지 답사로 나눠 매주 금요일 기별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우선 다음 달 5~11일 1기 초급과정(7월14일~9월1일) 수강생 40명을 전화(☏ 850-3927)로 모집한다.
김현우 박물관장은 "전통문화학교는 중원 역사문화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초ㆍ중ㆍ고급 3단계 심화과정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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